단일 도시 도시 이론과 지불 용의 임대료 곡선, 도시 공간 구조 등 요소

단일 도시 도시 이론과 지불 용의 임대료 곡선, 도시 공간 구조 등 요소들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일 도시 도시 이론과 지불 용의 임대료 곡선, 도시 공간 구조 

단일 도심 도시의 개념과 가정

단일 도심 도시라는 것은 모든 경제 활동이 도심 한 곳에 위치가 되어 있는 도시이며 외곽에서 직선거리로 바로 어느 곳에서든 접근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합니다. 또한 언제든지 건물을 비용을 들이지 않고 무너뜨렸다가 다시 지을 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일 도심 도시에서는 주택 개발 사업자와 소비자들과의 입지 균형에 대한 설명을 하게 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의 단일 도심 도시 이론 분석

먼저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외곽으로 빠져서 주거를 하게 될수록 통근에 들어가는 비용이 증가하는 대신 주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줄어들어야 동일한 효용을 누리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충 관계에 놓인 것에 대한 부분이 바로 주거 서비스 지불 용의 곡선으로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부분이 음의 기울기를 가지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러한 기울기 역시 한계 통근비용이 크게 설정이 될수록 가파르게 보이는 모습을 나타내는데, 이는 분모에 주거 서비스와 관련한 소비량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집적 경제의 생산과 소비 측면 적용과 도시의 형성 및 성장의 규칙성

집적 경제의 생산과 소비 측면 적용과 도시의 형성 및 성장의 규칙성

 

주택 개발 사업자 입장에서의 단일 도심 도시 이론 분석

주택 개발 사업자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소비자가 가지는 주거 서비스 지불 용의 임대료 곡선에 대하여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토지에 대한 지불 임대료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지불 용의 임대료 곡선이 소비자의 지불 용의 임대료 곡선과 유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소비자와 주택 개발사업자라는 두 주체들 사이의 입지 균형을 기반으로 하여 우리는 단일 도심의 공간 구조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아래 그림을 살펴보면 단일 도심의 공간 구조에 대한 결정을 하는 것에 대한 요약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토지 임대료와 주택 임대료, 건물이 가지는 높이와 인구밀도 등의 요소가 모두 도심에서 외곽 지역으로 가게 될수록 하락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단일 도심 도시 이론과 도심 개발 지역 설정

또한 도시의 크기가 도시 용지의 임대료가 농업용 임대료와 동일한 지역까지 개발이 된다는 사실로 설명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론을 이용해 소득이 증가를 하고 통근 비용의 감소가 이루어질 경우 왜 도시가 외곽 지역으로 확산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가능합니다. 이 현상을 교외화 현상이라고 말하는데, 교외화가 과도 해지는 원인과 두 소득 계층이 공존하게 되면 어느 계층이 도심과 가까운 지역에서 거주하게 되는지, 외곽에 개발 제한구역 설정으로 인한 효과가 무엇인지, 도심이나 부도심에 위치한 도시의 공간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가능합니다. 

 

단일 도심 도시 이론과 실제 도시 공간 구조 비교

단일 도심 도시 이론을 통해 실제 도시 공간 구조가 얼마나 잘 반영이 되고 설명이 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서울의 대도시권과 다른 국가들의 대도시들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강남 개발 이후 단일 도심 도시의 성격이 매우 많이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대도시권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도심에서 멀어지는 지역일수록 인구 밀도가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의 여러 도시 공간의 구조는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렇게 다른 모습을 보이는 요인으로는 도시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인 여건이나 토지 이용과 관련한 자연적인 제약, 정부의 규제 등이 있습니다.